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 및 교환방법 자동차 관리 필수사항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차관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자동차를 사게되면 엔진오일,부동액,필터,브레이크오일 등 이것저것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그중에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부동액 교환주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요새는 4계절 부동액이 나와서 겨울마다 교체할 필요는 없지만

부동액 교환주기와 효과를 알고 제대로 정비해야 오래오래 탈수가 있습니다.

부동액 교환주기

차종과 부품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날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보통2년마다 또는  주행거리가 4만키로정도 되셨을때 교환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부동액효과

부동액은 엔진과 부속부품들이 과열되는 것을 막아주고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냉각수와 부동액은 용어만 다르고 같은겁니다.

열을 식힐때는 냉각수라 부르고

어는걸 방지할때는 부동액이라 부르는거죠.

제조사마다 가격차이가 있고 차량에 따라 전용부동액이 있을수 있으니

전문정비사나 동종차종 운전자의 조언을 따르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3만원~10만원 가량 교환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부동액이 오래되면 부동액고유의 기능인 냉각기능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엔진과 라디에이터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카센터를 방문하셔서 체크를 해주셔야합니다.

교체주기를 잊어버리셨거나 할때는 

본넷을 열어 부동액의 색을 확인해보시면 되시는데요.

가장흔하게 쓰는 초록색 부동액의 경우 상태가 좋을수록 선명한 초록색을 나타내고

주행거리가 점점 길어질수록 짙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어두운색으로 변했다면 바로 당장 정비업소를 방문해서 점검을 받으셔야합니다.

부동액이 부족할경우에는 자칫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으니

경고등이 뜨거나 할때는 꼭 점검을 해주셔야합니다.

부동액 교환은 자동차 관리의 필수라는점 명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