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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벌레 종류 5가지와 퇴치방법 확인해보자

여름 장마가 지나고 불볕더위가 찾아오면서 집안에 벌레들이 조금씩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벌레는 위생상의 이유로도 그렇지만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마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집안 곳곳에 벌레가 숨어있을거란 생각에 

머리가 쭈뼛쭈뼛 서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흔히 발견할수 있는 벌레 종류와 퇴치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벌레를 보는것만으로도 두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살짝 색을 덧입혔습니다.



집벌레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흔히 집에서 발견되고 익숙한 벌레들로 추려봤습니다. 벌레들은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어떤벌레인지 알아야 예방과 퇴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벌레가 무서우신 분들은 더 꼼꼼히 봐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1.개미 

개미는 퇴치가 어렵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해충으로 불리기도 하고 익충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오래된 가구나 썩은 나무등에 서식하고 음식물 주변에 많이 꼬입니다.



2.권연벌레


권연벌레는 크기가 2~4mm로 작고 갈색을 띠는 종류의 해충입니다. 보통 곡물과 사료 등에서 자주보이며 알을 낳을때 한번에 보통 수십개씩 낳기 때문에 생기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초반에 살충제를 곳곳에 뿌려 제거 해주어야합니다.




3.먼지다듬이


먼지다듬이는 일명 '좀벌레' 로 오래된 의류나 종이박스 등에 서식하는데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보통 1~2mm 의 작은 크기인데 아토피같은 피부질환등을 유발하고 의류등을 못쓰게 만들기도 합니다.




4.쌀벌레


화랑공나방이라고도 불리는 쌀벌레는 주로 쌀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쌀을 보할때는 완전히 밀봉해서 보관하거나 냉장 보관해야합니다. 쌀과 고추를 함께 보관해주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5.바퀴벌레


혐오하는 바퀴 부동위 1위는 바로 바퀴벌레입니다. 큰 몸집과 긴 다리는 공포를 주기에 충분한데요. 


한마리가 발견되면 100마리가 숨어있다고 할정도로 번식력이 좋습니다. 세계가 멸망해도 바퀴벌레는 살아남을 거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생존력이 뛰어나 박멸이 쉽지 않습니다. 바퀴벌레는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을 옳기는 해충으로 트랩등을 설치해서 박멸 해주어야 합니다.


6.초파리

여름철 가장 골칫거리는 바로 초파리입니다. 과일껍질이나 음식물쓰레기에 주로 꼬이며 한번에 알을 수백개씩 낳기 때문에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싱크대를 자주 청소해 주어야 하며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바로 버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집벌레 퇴치방법

1.계피향은 대부분의 벌레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계피향 스프레이를 집안곳곳에 뿌려주면 좋습니다.

2.허브는 방충 작용을 해 벌레들을 퇴치합니다. 특히 라벤더,로즈마리,페퍼민트, 유칼립투스등이 효과적이며  

벌레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3.벌레들은 습하고 오염된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꾸준히 환기를 시켜주고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외출시 살충제를 집안에 뿌려주며 트랩을 설치해주는것이 좋습니다.

5.싱크대나 배수구의 경우 뜨거운물을 자주 부어주거나 락스를 부어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