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예쁜 꽃 사랑하는 부모님께 선물하기

이제 곧 있을 가의 달 5월을 맞이해서 부모님께 선물하면 좋을듯한

꽃말 예쁜 꽃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부모님들은 꽃선물드리면 돈아깝다고 말씀들 하시지만

살짝 피어나는 미소를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특히 어머님들은 나이가 드셔도 소녀 감성이라 꽃선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계실 겁니다.

부모님께 어버이날 카네이션 말고 꽃선물 해보지 않으신분들은

이번 가정의달을 핑계로 꽃선물 한번 해보시면 부모님의 환한 미소를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특히 부모님께 드리는 꽃이니 꽃말도 예쁜 꽃이면 더욱 좋겠죠?

1.장미꽃 

꽃선물하면 가장먼저 딱 떠오르는 꽃이 바로 장미꽃이죠.

연인들의 사랑고백때 가장 많이 선물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어머니도 여자라는 점 명심하세요.

장미꽃 싫어하는 여자는 없습니다.

붉은색 장미는 사랑,기쁨,아름다움,정열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붉은색 장미꽃과 분홍 장미꽃을 좋아하는데 분홍색 장미꽃은 행복한 사랑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굳이 무슨 이벤트때나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장미꽃 한송이 선물로 주시면 너무 좋아하실겁니다.

2.튤립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영원한 애정입니다.

부모님에 대한 영원한 애정을 뜻하기도 하고 

색감이 너무 좋아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는 꽃들 중 하나입니다.

장미꽃과 더불어서 어르신분들이 좋아하시는 꽃들 중 하나에요.

풍성한 느낌을 주는 꽃이라 마음도 풍요로워지곤 합니다.

해다마 열리는 튤립축제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것 아시죠?

튤립은 감상용으로 선물하기 참 좋은 꽃중 하나입니다.

특히 안개꽃과 포장을 하면 너무너무 이쁜선물이 될수 있어요.

이성에게 데이트신청하거나 사랑고백할때도 많이 선물하는 꽃인데요.

부모님께도 사랑고백용으로 어떠실까요?

3.수선화

수선화의 꽃말은 고결함,신비로움,자존심입니다.

수선화의 꽃말은 한가지 전설이 있어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라는 청년의 이야기인데요.

나르시스에게 구애하던 처녀가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에게 저주를 부탁했습니다.

"나르키소스가 누군가를 사랑하되, 그사랑을 이루어지지 않게 해달라"

저주에 걸린 나르시스(나르키소스)는 사냥을 나갔다가 우연히 호숫가에 물을 마시려 고개를 숙였는데

그곳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 스스로 빠져 죽었고 그자리에 수선화 한송이가 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선화의 꽃말은 자존심,자기애가 되었고

자신을 사람하는 사람들을 가르켜 나르시즘에 걸렸다고 하게된거에요.

특별한 사연이 있는만큼 신비롭고 고귀한 자태를 지녔습니다.

화병에 꽃아 거실에 두면 신비로운 모습을 느낄수 있어요.

생동감을 주는  노란색이 가정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느낌도 줍니다.

4.스타티스

스타티스의 꽃말은  변치않는 사랑,영원한 사랑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생일꽃 선물로 스타티스를 굉장히 좋아하시는데요

보랏빛의 색감도 너무좋고 잘 말리면 색감도 살아나고 바스락한 느낌이 운치있다고 하십니다.

햇볕에 잘 말리면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고 멋스럽게 장식할수 있어요.

5.프리지아

프리지아의 꽃말은 천진난만,자랑,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라고 합니다.

꽃말 때문인지 졸업/입학시즌에 많이 선물하기도 하지만

프리지아는 봄꽃이라 가정의 달에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많이쓰이곤 합니다.

색감과 향이 좋아 어른들이 좋아하는 꽃이에요.

특히 기념일이나 행사등에서도 축하하는 용도로 많이들 찾으세요

노란색 프리지아를 한아름 안고 있으면 굉장히 풍성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6.라일락

라일락의 꽃말은 첫사랑,젊은날의 추억입니다.

라일락은 향기가 아주 진하고 첫사랑의 느낌을 주는 꽃이라 여성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라일락은 먼 발치에서도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를 느낄수 있어 선물하기 좋은 꽃중의 하나입니다.

흰색과 보라색이 어우러진 라일락을 보면 괜시리 첫사랑의 추억이 생각나는건

꽃말때문일까요. 괜한 기분탓일까요

7.카네이션

마지막으로 부모님 꽃선물 하면 딱 떠오르는 카네이션입니다.

아마 어렸을때 다들 카네이션 선물로 드린 경험들이 한두번씩은 있으실거에요.

카네이션의 꽃말은 모정,사랑,부인의 애정입니다.

특히 빨간 카네이션의 꽃말은 건강을 비는 사랑과 존경의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부모님들도 꽃선물 필요없다고 하시면서 막상 카네이션 선물로 드리면 주변에 자랑하시는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카카오톡으로 친구분들께 그렇게 자랑하더라구요 ㅋ)

어버이의 달 5월에 꽃선물 고르기가 어려우시다면 카네이션을 꽃선물로 강력추천드립니다.

효도라는게 특별한게 아니라 어버이날에 또는 생신때 꽃한다발 드리며 감사하는말 한마디 전하는게

그게 진짜 효도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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